[아이랑 함께] 사진찍고 뛰어놀기 좋은 카페 '몬몬이야'

 

안녕하세요 야아야입니다.

요즘 날이 많이 풀려서

나들이 계획 많이 세우고 계시지 않나요?!

오늘은 영종도에 있는 사진 찍기 사진찍기 좋은,

영종도 아이랑 가볼 만한 곳

몬몬이야를 소개해드릴게요!

우선 카페를 가기 위해서 주차를 해야 했는데,

주차장이 마땅히 바로 옆에 있는 게 아니었어요.

저희는 건물 건너편 공터에 주차를 하고 건너갔습니다.

몬몬이야 입구부터 장난 아니더라고요.

동물 모형들이 굉장히 많았고,

 내부에서 다양한 동물 인형들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몬몬이야 메뉴 및 가격입니다.

아메리카노 (8,000원)

라테, 에이드, 스무디, 밀크티, 프라페 등..

메뉴들은 생각보다 다양했어요.

입장료 대신 1인 1음료 아이 포함해 주셔야 하더라고요!

 

내부에는 간단하지만 베이커리들이 있었어요.

영종도 몬몬이야 내부 모습입니다.

내부가 생각보다 넓고 잘 꾸며져 있었어요.

동물들도 생각보다 다양했고,

테마도 재미있게 그리고 테이블도 굉장히 많더라고요.

첫찌가 제일 좋아하는 공룡들도 있었고,

판다 친구들도 굉장히 많이 보이네요.

저희가 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했는데

테이블이 금방 차긴 하더라고요!

요즘같이 낮에 조금 따뜻할 때 방문하면

아이들도 놀기 좋고 사진 찍기도 좋겠더라고요!

저희는 에이드와 과일주스, 빵,

그리고 첫찌는 뽀로로 음료를 주문했어요.

음료들은 맛은 쏘쏘...!

음료 보고 온 곳은 아니기 때문에 ㅎㅎ

야외도 많지만 내부에도 굉장히 많아요.

방이 5~6개 정도 되었던 것 같은데

각각 테마를 가지고 내부가 예쁘게 꾸며져 있었어요.

호주 존에는 캥거루가 보였고,

인어공주 존에는 말 그대로 바닷속 인어공주가 있었어요.

그 외에도 사막 존, 엘리스 존 등이 있었고요.

엘사가 있는 겨울 테마가 있는 곳도 있었고,

백설공주 존도 보이더라고요!

전반적으로 음료에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어

크게 비싼 곳도 아니었고요.

공룡, 동물, 동화 속 캐릭터 등등 내부가 구성이 좋아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를 많이 갖추고 있어 

커피 마시면서 아이들과 시간 보내기 좋더라고요!

영종도 아이랑 가볼 만한 곳,

이색 테마 카페를 찾으시면 몬몬이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