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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행-경기] 아이 또는 부모님과 나들이 가기 좋은 '서해랑'

by 야아야 2023.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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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 야아야입니다.

가정의 달이라 어디 갈지 찾아보시는 분들 많으시죠?!

오늘은 제부도까지 재미있게 들어갈 수 있는

케이블카 서해랑 탑승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서해랑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서 서해랑에 도착했습니다.

주차장은 지상에도 있고, 지하에도 있으며 넓은 편이기는 하지만,

관광객을 생각하면 조금 작은 것 같더라고요.

주차를 하고 서해랑 까지 올라가는데요.

올라가는 길이 언덕에 경사가 조금 있는 편입니다.

유모차로는 힘들지만.. 나름 산책로도 만들어져 있더라구요!

서해랑 케이블카 내부입니다.

1층에는 매표소가 있고 옆쪽으로는 카페가 있더라고요.

승강장은 3층에 있으며 엘리베이터 이용이 가능합니다.

 

서해랑 입장료는,

일반 왕복 (19,000원)

크리스탈 왕복 (24,000원)입니다.

네이버 예매 시 할인 들어가더라고요!

예매한 내역을 케이블카 탑승권으로 바꾸고

3층 탑승장까지 올라갑니다.

 

일반, 크리스탈에 따라 대기 줄이 다른데요.

일반 케이블카와 크리스탈은 생긴 것은 비슷한데요.

차이점은 케이블카 아래(발쪽)가 유리로 된 것은 크리스탈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나 유모차는 크리스탈 탑승이 불가하여 저희는 일반으로 탑승했어요!

케이블카를 기다리다 보면

일반 하나 크리스탈하나 이렇게 번갈아가면서 오는데요.

일반이 아무래도 조금 저렴하다 보니,

일반 대기 줄이 더 길었습니다.

저희 가족만 탑승했고,

유모차도 내부에 잘 넣었습니다.

안내원들이 잘 안내해 주시고 도와주셔서

안전하게 잘 들어갔어요.

저희가 제부도 들어갈 때는 바다에 물이 조금 있었고,

제부도에서 나올 때는 물이 거의 없었는데요.

확실히 물이 차있어야 예쁘더라고요.

전망도 좋고 케이블카 속도도 적당하고

아이도 케이블카는 처음 타는데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제부도 서해랑 케이블카에 도착했습니다.

여기 건물도 생각보다 굉장히 크고,

1층에 베이커리 카페가 있었고,

4층에는 푸드코트도 있었어요.

그리고 서해랑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도 있어서

셔틀버스 기다렸다가 탑승하셔도 될 것 같더라고요.

제부도에서 이제 다시 서해 전곡항으로 나가는 케이블카인데요.

이번에도 확실히 일반 케이블카가 줄이 기네요.

나갈 때는 물이 다 빠져서 갯벌만 보이더라고요.

그래도 아이는 케이블카 카는 것 자체가 굉장히 좋은 것 같더라고요.

제부도에 들어갈 일이 있거나,

일이 없어도 가벼운 나들이하시기 좋겠더라고요!

가정의 달 나들이 장소를 찾으신다면

아이들 또는 부모님과 타보기에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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