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함께] 아이랑 함께 가기 좋은 스타필드 푸드코트 '팔당 칼제비 '

 

안녕하세요. 야아야 입니다.

오늘은 안성 스타필드 맛집

팔당 칼제비 칼국수를 소개해드릴게요!

2층 식당가 푸드코트 내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번 갈 때마다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저희도 줄을 서고 대기를 한 후에 맛을 봤습니다.

팔당이라 그런지 하남에 본점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외부에는 메뉴들이 나열되어 있었습니다.

 

웨이팅을 15분 정도 하니까 들어갈 수 있었는데요.

그래도 칼국수라서 조금 빨리 빠지는 느낌이더라고요.

팔당 원조 칼제비 메뉴 및 가격입니다.

 

얼큰 칼제비, 시원칼제비, 얼큰 김치장칼제비 1인 (12,000원)

얼큰 오만둥이칼제비, 시원 오만둥이칼제비 1인 (13,000원)

매생이 칼제비 1인 (15,000원) 등입니다.

 

만두, 감자전, 김치전, 해물파전 등의 사이드 메뉴가 있으며,

칼국수 사리, 전복, 새우, 바지락 등의 사리들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얼큰 칼제비 2인으로 주문했습니다.

칼제비 맛있게 먹는 방법은,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김가루와 파 등의 고명을 넣고요.

국물이 끓은 후 1분 후에 수제비 먼저 먹고,

국물이 끓은 후 4분 후에는 칼국수를 먹으면 된다고 하네요.

 

얼큰 칼제비 2인이 나왔고,

인덕션을 눌러 끓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어서 고명을 넣고 전반적으로 맛을 봤는데요.

칼국수 식감이나 수제비 식감도 좋았고,

얼큰해서 국물이 좋더라고요.

물론 김치도 맛있어서 셀프바에서 리필해서 먹었는데,

확실히 이런 메뉴는 김치가 중요한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죽을 주문 해서죽까지 먹고 마무리했습니다!

안성 스타필드 팔당 원조 칼제비,

전반적으로 가격 대비는 아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칼제비가 1인분에 12000원이면 비싼 편인데,

칼제비 양이나 내부에 들어가 있는 건더기들을 생각하면 많이 부실한 느낌.

전반적으로 김치도 칼국수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칼국수가 소울 푸드인 저뿐만 아니라 남편도...

얼크칼제비는 줄서서 먹을 맛은 아닌 것 같더라구요..

가격 대비 조금 아쉬운 느낌입니다.

스타필드인걸 감안해야 할 것 같아요!